일본🇯🇵 - 나고야 여행 [2일차] 질스튜어트 뷰티💄🧴, 호시가오카 테라스☺️

나고야에서 할게 없다고
하던데,
나는 혼자여도 할게 너무
많았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었던 여행😆😆

다카시마야 백화점에 있던
’질스튜어트 뷰티‘ 매장.
디스플레이가 내 스타일이라
한참을 머물다가 간 곳.
왜 한국에는 입점을 안하지🫠

그 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중에
캔디바💙🍦 아이스크림 있는데
딱 그게 생각 나서
눈 돌아 가게 예뻤다는 😍😍

색조는 눈으로만 감상🙃

화장을 잘 못하기도 하고
예뻐서 사도
결국엔 버려지는게 더 많은,,,🥹

색조 말고 핸드크림이랑
헤어오일 샀던 거 같음🧴

그리고 여기!
‘호시가오카 테라스’

봄에 왔더니 야외가
너무 예쁘게 되어 있었던 곳.

아무리 찾아봐도
야외 사진 안찍었었나 보네🥹🥹

여튼 여기 둘러 보면서
처음으로 들었던 생각.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게 된다면 다시 와보고 싶다는..
그런 생각을 처음 해보게 되었던 듯?!☺️

호시카오카 테라스에 있었던
돈가스 맛집!

현지인 맛집이라 한국인은
나 혼자 뿐이었,,,,,😂

나고야 하면
미소(된장) 돈까스 유명해서
널리 알려진 야바톤 가려고 했는데
여기 오길 정말 잘 한듯!

미소 소스라고 해서
처음에 먹을까 말까
맛이 이상하지는 않을까
내가 흔히 아는 돈까스 맛이 아니면
어쩌지.. 별 생각 다 했는데
야바톤은 안 먹어 봐서 모르겠고
여기가 진짜 맛 집이었던듯😉

그리고 여긴
원래 가보고 싶었던 카페가 있었는데
웨이팅이 어마어마 해서
포기하고

산책하면서 걷다가 발견했던 카페!

여기도 웨이팅이 있었는데
금방 자리가 나서 여유롭게
머물다간 곳.

디저트가 너무 예쁘고
맛있어 보여서 다 먹고 싶었음😅

이래서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건가?! 😘

딸기가 너무 예쁘게 올려져
있어서 선택해봄. 🍰
그리고 마카롱도 참을 수 없지😆😆

Tea랑 같이 주문 해서
먹었는데 역시 디저트 하면
일본이 맛난거 같음🍰

카페 나와서
지하철 타러 가는 길이었는데
동네가 조용하고 일본 느낌(?)의
그런 감성이 담겨져 있던
동네여서 더 좋았던 듯?!🫠



오늘도 행복으로
꽉-찬 하루가 되었기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