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 나고야 여행 [1일, 2일차] 차코트🩰, 도쿠베 스시🍣, 코메다 커피☕️

2019. 04. 27 ~ 2019. 05. 01

여행지를 선택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하는 건 안전⛑️

일본은 치안도 안전하고
밤 늦게 돌아 다녀도 되고
여자 혼자 여행 하기도 좋은 곳.

봄 쯔음 되면
나를 위한 선물로
여행을 다녔는데

도쿄나 오사카 처럼
흔히
알려진 관광지는 아닌
소도시 였지만
그래서 더 좋았던 곳☺️

어렸을 때(?)🤣
꿈이 승무원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비행기만 봐도 두근 두근 💕

대한항공 기내식 - 생야채식

미리 신청 해둔 기내식.
라운지에서 잔뜩 먹고
기내식을 못 먹을거 같으면
요렇게 미리 특별 기내식을
신청 해두는 편😀

특별기내식의 좋은 점은
일반 기내식 보다
먼저 나오고 빨리 먹고
잘 수 있다는거?!😆😆

홍콩 갈 때는 과일식을
먹어봐서 이번엔 ‘생야채식’으로🥬🥒🥦

나고야 여행 스케줄 짜면서
1순위로 생각 해두었던 곳!

발레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아는 ‘차코트’

이때 한참 취미발레에
빠져 있을 때여서
일본에서의 발레클래스는
어떨지 궁금 하기도 해서
한국에서 미리 예약 하고
수업 들었던,,,🩰🩰

1층 ~ 3층 까지는
발레용품 판매 하는 거 같았고
(사고 싶었지만 지금처럼
엔저도 아니고 가격도 한국과 별 차이
없어서 패스)
4층이 수업 하는 곳.

일본어는 못 알아 들었지만
어차피 발레는 동작 보고
따라하면 되서 기초 수업으로
신청 했었는데
넘나리 잼나서 뒤에
진행되었던  토슈즈 클래스까지
더 듣고 싶었으나 저질체력이라
패스🥹🥹🥹

홀에서의 사진은 금지라 찍을 수는
없었지만

바닥도 너무 좋았고
시설도 깨끗 하고...

심지어 숙소도 차코트
근처로 알아봤다는😆😆

사진 금지여서.
그마나 한 장 찍어 둔
토슈즈 조명 사진😍😍

기내식 먹은게 전부여서
발레 수업 끝나니
배가 고파 온몸이 후들 후들...🥹

오아시스 21 근처에 있었던

‘도쿠베 스시’ 🍣🥢🍱

흰살 생선 초밥🍣🥢

좋아하는 어른이🤣🤣🤣
일본 초밥은 정말 맛있음😆😆

숙소 돌아 오는 길에 편의점
들려서 사온 간식 거리.

눈 돌아 가게 맛있는거 많았지만
냉장고가 작아 그나마(?) 자제🤣🤣

메론🍈 아이스크림
진짜 맛있음😱😱

술 못마시는 내가 유일하게
마시는 술(?)
호로요이🥳🥳

두 캔 정도는 거뜬히
마신다고 자신 있게 사왔는데

결국은 한 캔 마시고 뻗었다는?!🫠

일본에 오면 조식 신청을
따로 하지는 않는데

그 이유는 조식으로 여기저기
먹을게 너무 많다는?!😗😗

‘코메다커피’☕️

오픈 시간 ~ 오전11시 사이에
방문하면 무료 제공 해주었던
토스트🍞🥪

가격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토스트가 너무 맛있었음👍🏻

분위기도 아침이라
그랬는지 조용하고 차분하고
단점이라면 내가 갔던 지점은
흡연실이 있었던거 같았는데
그것만 빼면 만족🙃

신호등 기다리면서
찍어 본 사진📸

은행이 많이 보였던 거 같고
동네도 조용한거 같았고

처음 와본 나고야 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음😍



오늘도 행복으로
꽉-찬 하루가 되었기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