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 - G카페☕️🥐🫓 ‘대마도 이즈하라’

이번 주는
주중에도 주말에도
정신 없었던 한 주였어요.🥹

정신없이 지내다 보면
가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가 있는 데

길게 떠날 여유가 없다면
짧게 나마 여행 기분이라도
낼 겸 알아봤었던 여행지 중
하나가 ‘대마도’였었는데요.

대마도는 부산항에서
배타고 1시간 30분 정도면
도착하니
여행 기분도 내고
리프레시도 되고😆😆

코로나 이후엔
배편이 뚝 끊겼었는 데
요즘 다시 많이들
생기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갔을 땐 코로나 전
2019년 쯔음 이었는 데
요즘은 어케 변해있을지?!

부산항

대마도 출발 전 부산항☺️


금요일 저녁에 퇴근하고
KTX타고 부산역으로🫠

오전 7시20분 배였나?
그랬어서 부산역 바로 앞에 있는
토요코인에서 묵고

부산항 까지 걸어갈 만 한 거리여서
대마도 여행 계획이라면
부산역 근처에 숙소를 잡는 걸 추천해요!

대마도 배편이 주로 새벽(?)에
있더라구요🥹


대마도는
이즈하라, 히타카즈 2개의 항이 있는 데
히타카츠는 렌트해서 다녀야
편하다기에,,

이즈하라로 선택😆

6월 쯤에 갔었는 데
넘 예쁘게 피어 있었던 수국💜💙

그리고 도착하자 마자
숙소에 짐 맡기고 찾아간

‘G카페’

이즈하라에 숙소가 많이 없어서
처음 왔을 땐 당일치기로
왔다 갔는 데

2019년에 방문 하니
토요코인이 생겼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토요코인 호텔
가성비 호텔이라 좋아해요☺️
조식도 무료로 주고
호텔도 깨끗하고🙃

https://maps.app.goo.gl/srqpjwuqTw1cEmX18?g_st=ic

G카페 · 4.5★(75) · 카페

G카페는
이즈하라 시내(?)에서
좀 떨어진 거리라
걸어 가기는 힘든 거리여서

토요코인 호텔에 짐 맡기면서
직원 분에게 택시 불러 달라고
요청 하니 바로 불러 주시더라구요.☺️

친절함 이란,,,🙃

택시비는 500엔 - 600엔
정도 나왔던 거 같아요.

들어 가는 입구에 아기자기 하게
마치 여기 오니 동화속
온거 같으네에?!🫠🫠

여기 의자인지
그네인지에도 앉아보고 🤣🤣

야외에서 먹다간 더워서 안되겠지이?!🥹

실내에도 정성이 가득 했던 인테리어.

요 상품들은 실제로
파시는거 같더라구요.

창가 자리쪽에 착석.

그러고 보니 메뉴판을 못 찍었네에?!🥹

꺄아😍

내가 좋아 하는 오므라이스🥚

요 오므라이스는 호불호가
있다고 하는 데
전 맛있었어요😋

그리고 일본 하면
빠질 수 없는 메론소다🍈

저는 피자 도우가 두꺼운 것 보다는
요케 얇은게 좋더라구요.

사진 보니 먹고 싶으네에?!😱

마지막 디저트 까지🍫🍫



제가 갔을 땐
사람도 없었고 조용하고
한 끼 식사로 만족 했던 곳이었어요.

직원 분도 친절하시고
곳곳에 예쁜 인테리어도 가득 하고

겨울에 한 번 더 올까아?!😮


오늘도 행복으로
꽉-찬 하루가 되었기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