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카페] 한옥 카페 비담 ☕️🍰🎂

12월 31일에는
가족들이랑
정동진에 해 돋이를
보러 갔었는 데

2024년에는 패스🥹

추위에 벌벌 떨면서
봤던 해돋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달라고
했던 거 같은데

2023년 사랑듬뿍 받아
행복 한 일년이었어요.☺️

올 해는 제가 받은 사랑
베풀고 나눌 수 있는 2024년이 되도록😍


해돋이 보려고 핫팩 하나
겨우 챙겨갔는 데

해 뜰 때쯤 핫팩이 보냉팩이
되어서 몸을 녹여줄
따뜻한 차가 절실했던 🤣

https://maps.app.goo.gl/1ab9AAQeMidPZ8567?g_st=ic

비담 · 4.7★(164) · 카페

하루 건너 하루
한파주의보가 있었던 날.

유난히 추웠었는 데
볼거리 가득 했던 인테리어와
따뜻한 차 한잔에
몸이 나른 해졌던 날이었어요.😌

안국역에서 그리 멀지 않고
예전에 북촌에서 진행되었던
샤넬 알쉬믹 여정에 와보셨다면
그 근처여서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지요.😉



샤넬 💋💄 - 샤넬 조향 마스터클래스 ‘알쉬믹 향수여정’ 🖤🤍 - https://april0510.tistory.com/m/9

샤넬 💋💄 - 샤넬 조향 마스터클래스 ‘알쉬믹 향수여정’ 🖤🤍

요즘은 성수에서 진행 된다고 하던데
이번에도 가보고 싶네요.🙃

여기가 많이들 찍는 포토존이라고 해서
저도 한 장
찰-칵📸

문 열고 들어서면
삐까뻔쩍(?)하게 해둔
자갈 길을 건너면

요렇게 한옥 인테리어와는
다른 현대적인 인테리어.

테이블을 지나
돌담길 걸어가면
너무 멋지게 꾸며진 인테리어.

여기서 앉아서 마실 수도 있고
옆에는 룸으로 된 공간이 있었는 데
안에 사람이 있어서 찍지는 못했어요.

마치 한옥 마을에
놀러 갔을 때 처럼
신발 벗고 여기저기 돌아 다니기🤣

영업시간 끝나가는 줄 모르고
디저트 얼마 없다며
속상해 했던🥹🥹

오후 7시까지 카페 영업하고
그 이후에는 Bar로 영업 한다고해요.

옆에 좌식 아닌 테이블도 있었는 데
한옥카페이니 여기서 먹기😆

우리가 주문 한

- 아메리카노 5,000원
- 자몽허니 블랙티 7,000원
- 딸기케이크 8,600원

과일청을 직접 만든다고 하던 데
다음엔 레몬으로🍋🍋


무릎담요도 비치되어 있고
화장실도 카페 내부에 있어서 좋더라구요.

‘비담’이라는 뜻이
잔이 비워지면 그 자리에 음악이 차오른다.라는
의미라고 하던 데
뭔가 시 적이지 않나요?🙃

우리 삶에 있어서 음악은 빼놓을 수 없죠.🎶🎵

오늘은 커버 음악 들으면서
하루를 마무리 해야 겠어요.☺️


2024년에도 행복으로
꽉-찬 날들이 되기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피뉴이어😉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