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 여행 🍎🍏] 스타벅스 커피 -히로사키공원앞점 ☕️🍞 (スターバックス コーヒー 弘前公園前店) 🏞️

히로사키 여행하면
한 번쯤 방문한다는
‘스타벅스 히로사키공원 앞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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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커피 히로사키공원앞점 · Hirosaki, Aomori

히로사키 온 목적이기도 해요. ☺️


히로사키역에서 버스를 타면
15분 정도 걸리고
걸어서는 40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여긴 비가 안 와서
걸어가 볼까? 해서

걸었더니 생각보다 걸을만 하더라구요?

아마 날이 더 좋았으면
걷기 더 좋았겠지만🫠

여기 지나면 스타벅스 인데
햇볕이 쨍하게 비춰서 ☀️

풍경 너무 예쁘더라구요.

드디어!

스타벅스 로고가 💚

여느 스타벅스 지점과는
다른 느낌의 외관.

뒷편은 주차장이었는 데
뚜벅이라😂
딱히 갈일이,,,,,,

바로 입구로.

유명한 이유가
알고보니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고해요.

가을에 기타큐슈 갔을 때는
고구마 음료 시즌이었는 데

겨울이라 딸기시즌 음료 🍓

들어가는 입구에
손소독제도 비치되어 있고

아오모리현이 유리공예로
유명하다고 해요.

여기서만 살 수 있는
굿즈 같았는 데

하지만 저의 목적은 텀블러라서
구매는 하지 않았어요.

너무 기대하고 왔나봐요🥹

히로사키에서만 구입 할 수 있는
텀블러 구입하고 싶었는 데
종류가 이게 다라서 아쉽더라구요😭

일회용 컵 보단
텀블러 사용 하는 습관이 있어서
이 참에 하나 바꿀까 했는데,,,,

아쉽지만 다음에 사기로 ,,,,

시티머그도 히로사키가
아니라서 패스 했어요. 🥺🥺

걸어오느라 배가고팠는 지
쇼케이스에 맛있는거 보자마자
다시 기분 활짝😋

오예🥳

내가 좋아하는 피자토스트
하나 남아서 바로 주문했어요.

한국 스타벅스엔 없는 거 같으니
일본 올 때마다 먹고 가는 듯해요.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옆에 있던 크리스마스 굿즈들

음료 1잔이랑 베어 들어 있었는 데
귀엽더라구요. 🧸

크지도 작지도 않았던 매장.

반대편은 공부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왠지 조용해야 될 거 같아서
여기만 찍었어요.🫠🫠

저 같이 손 자주 씻고
핸드크림 자주 바르는 사람에게

손 씻는 곳이 화장실이 아닌
컨디바 옆에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이 토마토 피자토스트
들어간게 별거 없는 데
왜 때문에 맛있죠 🍅

기본에 충실한 맛이라
담백하고 치즈와 토마토의 조합이👍🏻

그리고 나의 최애 음료
두유라떼 🫛

아이스인데도
요런 리유저블 컵에 담아 주더라구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눈에 띄는 레드컵 🥤🥤

비록 원하는 텀블러는 없었지만
다른 지점의 스타벅스와는
다르게 매력있었던 곳.

여름쯤 한 번 더 오고 싶은 데
그때까지 대한항공 직항
안 없어지겠죠?🫠🫠



오늘도 행복으로
꽉-찬 하루가 되었기를 💛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