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나루역] 서울 식물원 🌱🌿🍃🪴 (나들이 추천 🌸🌺)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기념일이 많은 달이죠.

기념일이 많은 달이라 그런지
날씨도 가장 좋은 달 같아요.☺️

여행 가기도 좋고
나들이하기도 좋고
더군다나 월요일까지
쭈-욱 쉴 수 있어서 더 좋은 😆

https://m.place.naver.com/place/1932878505/home?entry=pll

서울식물원 : 네이버

마곡나루역에 위치한
‘서울식물원’

집과 가까워서
언젠가는 가겠지 하다가
정작 이제야 가본다는?!

뭐, 원래 집 앞에
맛 집 있어도
잘 안게 되는 그런 심리일까요?😅

서울식물원의 주제원은
하절기 기준으로  
오전 9:30- 오후 6시
(입장 마감 오후 5시)

*월요일은 휴관이라고 해요!

참고로
5월 6일(월) 정상운영
5월 7일(화) 휴관 이라고 하니
참고하셔서 방문 하시면 될 거 같아요.☺️

매표소에서 티켓구매해도 되고
옆에 키오스 있어서
키오스에서 구매해도 돼요.

4층엔 음식점과 카페가😁

입장권 구매 완료!

- 어른 5,000원
- 청소년 3,000원
- 어린이 2,000원

입장권 하나로 야외랑 실내
모두 가능해요.

우린 야외 먼저 둘러보기로!
튤립이 어딘가에 있을 거 같았는 데
못 찾았어요.🥹

미세 먼지가 하나도 없던 날이라
야외 한 바퀴 돌기 좋았던 날💞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서
나 같은 길치도 쉽게 찾을 수 있게😄

왕 민들레🤍
지나면 온실로 들어가는 입구예요.
(매표소 바로 옆이 온실 입구)

온실 들어가기 전
친절하게 층별 안내도.

건물 전체가 식물원🌱🍀

제일 처음 본
‘열대관’

열대 온실과 지중해 온실로
구분되는 거 같았는 데

열대온실은 동남아와 중남미에서
주로 수입한 식물을 볼 수 있어요😆

와- 마치 싱가포르 여행
플라워 돔에서 봤던! 그 폭포 같으다아😆

안-녕👋🏻

아기자기했던 온실.

동남아에 온 것 같은 느낌이😁

과일 주스 달라고 하면
줄 거 같은🧃🧃🧃

배 보니까
래프팅 하고 싶네요🚣🚣

지중해로 떠나볼까요?🫠🫠

요-기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선인장 가시에 찔리면
진짜 아프겠죠?🌵

따먹고 싶다아🍊🍊🍊

지중해 온실은 스페인과 미국,
이탈리아, 그리스, 터키 호주 등에서
수집한 식물이 있는 거 같아요. 🌺

튤립과 함께 좋아하는 꽃 중
하나인 수국🫶

과일 같아서 따먹고 싶게 만드는.. 💞

색감이 증말
봄스럽지 않나요?💛🧡

출구로 가는 쪽 한편에
자리 잡고 있었던 어린 왕자✨

저 안을 정말 아기자기하게
잘해놓았더라고요.

가까이서 찰-칵📸

실제로 바오밥나무도 보고👀

마지막으로
스카이워크 가는 계단.

싱그러운 색들이 한가득🌿🌱🍀

한 바퀴 돌고 나오면
기프트샵이 있어서
둘러봤어요.

출구 쪽에 있던 물품 보관함.
짐이 많으면 여기에 넣어두고
둘러보면 될 거 같더라구요.

진열을 정말 잘해둔 거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꽃이
3개가 있는 데
튤립, 수국 그리고 카라꽃!

노랑 카라꽃 넘 이쁘지 않나요?💛

핑크 수국 예뻐서 하나
사 올까 했는 데
키우는 건 자신이 없어서
눈으로만 감상🥹🥹

4층에 있던 카페였는 데
생각보다 넓고 쾌적 하더라구요.

어머, 내가 좋아하는
구슬 아이스크림이😱😱😱

북라운지에서
책 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스마트팜’으로 키운다고 하던 데
신기하더라구요.

요즘 어딜 가나 스마트한 시대니 까요🤗

입장료도 비싸지 않고
온실도 야외도 잘 되어 있어서
1시간 정도면 둘러볼 수 있는 거 같아요.


원래 야외에 튤립이 있다고 해서
갔는 데 정작 튤립은 못 보고🫠🫠

그래도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저는 평일에 방문해서
사람이 별로 없었는 데
주말은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치만
식물 좋아하고 꽃 좋아하고
아기와 함께, 가족과 함께
가볼 만한 곳
찾는다면 한 번쯤 방문해도
좋을 거 같아요.☺️


오늘도 행복으로
꽉-찬 하루가 되었기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