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카페] 1953 위드오드리☕️

신도림 디큐브시티
근처에 있던
너무 예뻤던 카페☕️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C%B9%B4%ED%8E%98%EC%9C%84%EB%93%9C%EC%98%A4%EB%93%9C%EB%A6%AC&where=m&sm=mob_hty.idx&qdt=1

입구가 두 군데 인거 같은데
저희는 요 입구로 들어 갔어요.

메뉴판

브런치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
이 날은 이미 점심을 먹고 와서
브런치는 기회에 ...

웨이팅이 있다고 하던데
저희는 주말인데도 운 좋게
바로 착석😉

빙수가 너무 먹고 싶다는
말 한마디에
고민 없이 망고 요거트 빙수🍧

저는 팥빙수 보다는
요런 과일 빙수가 좋아요.

셀프바도 깨끗하게
잘 되어 있고 ,

화장실도 너무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지 않나요.😊

둘러 보면 볼 수록
카페가 아니고 박물관에
온 듯한 느낌이였어요.

바이크에 대한 설명

빙수 하나 원샷 하고
부족 해서 음료 추가 주문🤣🤣🤣

여름인데도 추위타는 저는
뜨아로☕️☕️☕️

여름에 가끔 카페에서
뜨아 주문하면
맞게 주문 했는지 재차 물어보곤 해요🤣

세상 너무 예쁜 피규어들이
앞뒤로 한 가득.

오드리 햅번은
같은 여자가 봐도
정말이지 넘나리 예뻐요💚

공간도 넓었지만
곳곳에 신경을 많이 쓴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보통 공간이 넓으면 그 만큼
휑에 보이는게 없지 않아 있던데
여긴 진짜 뭐랄까 ,,,

진짜로 오드리햅번을
사랑하는 느낌이 팍팍 드는
그런 인테리어😍😍

하나하나 둘러 보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몰랐다는...

마지막으로
제가 젤 갖고 오고 싶었던 😆😆


여자들의 로망이죠?!

티파니앤코가 따악 있어서
눈돌아 가는 줄 알았다는🤣🤣

오늘도 행복으로
꽉-찬 하루가 되었기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