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카페, 종로3가 ] 온 카페 - 망고빙수🥭🍧

9월 첫 주말 부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이번 달은 좋은 일들로
가득 할 것 만 같은 기분이 드네요💕

종로 쪽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저녁 먹고 후식으로
빙수 생각 나서 들른 곳.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728364128/home?entry=pll

온 : 네이버

종로3가 6번 출구에서
나오면 가까운데
골목길이라 저 처럼 길치이면
살짝 헷갈릴 수 있어요🥺

근처에서 헤매다가
한자 보고 찾은😆

유일(?)하게 아는 몇 안되는
한자 중에
'온‘🤣🤣🤣

들어 가는 입구에 디피랑 가마솥.
가마솥 모형인 줄 알았는데
진짜로 디저트 만들 때 사용 하는거
같더라구요?!😱

입구에 있던 메뉴판.

테이블에 자리 잡고
카운터에서 주문 후 직원이
테이블로 가져다 주는 방식이에요.

포장하게 되면 조렇게 해주나봐요.🤗

요쪽은 커피도 내리고
바테이블 형식으로 되어 있는 곳.

저는 가끔 마주보고 앉는 것 보다
옆으로 나란히 앉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메뉴판이 사진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이것저것 다 시켜 먹고 싶게 만드는😆😆

프로마쥬도 유명 하다고 해요.

요 가마솥빵을
가마솥에 만들어 주나봐요.

먹어보고 싶다아🫠🫠

여기 좀 내스타일 인데에?!🫠🫠

몇개 시켜서 먹어 보고 싶었는 데
저녁을 너무 많이 먹어서,,
입가심(?)으로 빙수 하나만 시키기로🤣🤣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인지
뒤 장은 외국어로 된 메뉴판.

망고빙수 - 28,000원

자두빙수가 시그니처 같아서
둘 중에 고민 했는 데
망고가 생망고여서
이 날은 망고로🥭🫠

옆에 같이 나온 건
곶감인 줄 알았는 데

알고보니 곶감 모양을 한,,,,
도너츠 였다아아아🍩

냉동망고는
안 좋아해서 안 먹는데
생망고는 넘 맛있는거 같아요🥳🥳

거친 얼음 보다는
우유 얼음이👍🏻👍🏻👍🏻

안에도 망고가😆

빙수가 계절 메뉴 이다 보니
10월까지만 판매 한다고 하는 데

그 전에 또 가야 하나아?!🫠🫠


오늘도 행복으로
꽉-찬 하루가 되었기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