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 헤이티(HEY TEA)🍇, 졸리비(Jollibee) (feat. 어브벤처 코브 워터파크) 💦

해외여행시
워터파크 가는 경우는 드물죠.

아, 아예없나요?!🫠

원래는 호텔 수영장에서
반나절 놀다가
아이스크림 박물관 가려고 했는 데
인당 40 SGD (약 40,000원)
입장료를 내면 아이스크림
무제한이라고 했지만
그렇게 까지 못 먹을거 같고🥹🥹

한국에서 워터파크 가면
사람도 사람이지만
줄도 어마무시 하고

올 여름 워터파크는
해외에서 보내자며 ,,,,😆😆

지금은 요 패키지가 없어 진거
같은데 클룩에서 구매하니
음료 2잔🥤🥤

그리고 제가 갔을 시점엔
관광청 무료 액티비티에
워터파크가 포함 안 되어 있었는데
요새는 포함 되어 있다고 하드라구요.

리버 쿠르즈 인기 시간대 마감 되서
못 타면 워터파크도 괜찮을거 같다는?!

싱가포르에서 요새 핫하디 핫한
Hey Tea(헤이티)

마리나베이에서 마셔볼려고 했는데
사람이 어마어마 해서
워터파크 가는 길에 비보시티
1층에 있는 곳에 들렸는데
사람 없고 너무 좋음☺️☺️

심지어 주문하는 사람 나 혼자🤣🤣

고민 고민 하다가
많이들 선택 한다는
포도 들어간 음료🍇🍇

https://maps.app.goo.gl/YLyoGSVHM9AcUK8W9?g_st=ic

어드벤처 코브 워터파크 · 4.3★(4556) · 워터파크

워터파크 위치는
유니버셜 옆에 있어서

유니버셜 왔을 때는
모노레일 타고 갔다면
이번엔 음료 사서
걸어서 가보려고 했는데
오전에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걸어 갈만 하더라구요.

유니버셜 까지 쭈욱 가면
옆에 수족관이 있는데
지나쳐서 더 안쪽 까지 가면 워터파크😉

얘도 음료 한 모금 주고
출발😆😆

워터파크 규모는 생각보다 작아서
한 번씩 다 타고도
반 나절이면 충분할 듯 해요.

금요일이었는데도
인기 있는 어트랙션도
30분 - 40분 기다리면
탈 수 있었고

락커도
소형은 10 SGD, 대형은 20 SGD
카드결제만 되는 데

만약 현금으로 하고 싶으면
근처 직원분에게 현금 주면
직원분이 가지고 있는 카드로
결제 해줘요.

버벅 대고 있으니
직원 분이 현금으로 할거면
본인 주라고😆😆

한 번에 해결 해주심👍🏻

락커도 수시로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고
탈의실 안에 샤워시설도 있었고

어린 아기들이 많이 가는 곳이라고
재미 없을 거라고 했는 데
나는 왜 때문에 재미 있었지?!🤣🤣

튜브나 구명조끼 따로 안 가져가도
널려 있으니 세상 좋음😀

여기에서도 한국인은 우리뿐🤣🤣

그리고 바우처에 포함 되어 있었던
음료2잔 사용하러 식당으로🙃

식당은 한 곳 밖에 없으니
피쉬앤 칩스 주문하고
받은 음료 2잔😀

다른메뉴는 입에 안 맞을거 같고
피쉬앤칩스 성공😃

물놀이 끝나고 다시
비보시티로 넘어와서

숙소 가기 전에 저녁 먹기 전
출출해서 간단히(?)
먹고가기😆😆

될 수 있으면 여행 가면
한국에 없는 브랜드 음식을
먹어 보고 싶었는데

졸리비 진짜 먹어 보고 싶었음😄

물놀이 후엔 기름진 음식으로🍗🍝

예전에 영어 배울 때
강사님이 필리핀 분이셨는 데
졸리비 알려주시길래
먹어보고 싶었는 데
싱가포르에 따악!

비싼 물가인 나라에서

저렇게 주문 했는데도
만원대 초반었나?!

가격대비 맛👍🏻

우리가 흔히 아는 맛 이지만
아는 맛이 원래 더 무섭죠?!🫠🫠

귀여운 캐릭터 📸📸

한국에 온다면 매일 먹을 수
있는데🫠🫠


오늘도 행복으로
꽉-찬 하루 보내기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