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코엑스몰 맛 집] 핫쵸(hotcho) 코엑스점 (오코노미야끼, 야끼소바 추천) 🍴🍳🦐🥡🫓

작년에 일본 여행을
몇 번이나 갔다 왔는 데도

오코노미야끼 한 번을
안 먹고 온 듯 🫠🫠

타코야끼 다음으로
좋아하는 메뉴인데

코엑스 몰에 생겼다고 해서
바로 달려가기🥳🥳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674380367/home?entry=plt

핫쵸 코엑스점 : 네이버

‘핫쵸 - 코엑스점’

삼성역으로 나와도 되지만
봉은사역 7번 출구로 나와서
메가박스 쪽에
위치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요.


[코엑스 카페] 클로리스 카페 ☕️🫖 - https://april0510.tistory.com/m/23

[코엑스 카페] 클로리스 카페 ☕️🫖

더군다나 제가 좋아 하는
‘클로리스 카페’ 맞은편 😗

오예🙃
이따 디저트로 밀크티 빙수 먹어야지🍨

히로시마의 소울 푸드라고 하는
오코노미야끼

매장입구에 있었던 메뉴판.

매장에 인테리어 인 듯
메뉴가 일본어로 되어 있었는 데

한자 몰라🤣🤣

직접 철판에서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Bar 테이블 자리도 있었는 데

우리는 일반 테이블 자리로 🙃

오? 예전에 오사카에서
오코노미야끼 먹을 때 있던 사용했던
도구도 보이고 🫠

냅킨에도 글씨가 📝

메뉴를 주문해 볼까 🙃

세트로 주문해볼까 하다가
사이드 메뉴도 먹고 싶어서
그냥 단품으로 주문하는 걸로

주문완료 🙃

테이블에 비치되어 있던 소스들.

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오타후쿠 소스🥳🥳

오코노미야끼야 빨리 나와라😆

- 샤인머스켓 에이드 8,000원

냉동 과일이 아니라 생과일로
올려져 있어서 오코노미야끼 먹고
하나씩 건져먹기🍇🍇

탄산도 사이다가 아니고
탄산수여서 달지 않고 맛있었어요.

맥주 못 마시면 에이드 추천🙂

- 핫쵸 히로시마 오코노미야끼 18,000원

핫쵸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오코노미야끼

생각보다 금방 나오더라구요.

한 조각씩 덜어서
테이블 위에 있던 마요네즈랑
오타후쿠 소스 취향껏 넣어서 먹기

오코노미야끼는 뭔가 좀 자극적인 게
맛있으니 소스 듬뿍듬뿍 😋

- 토오가라시 야끼소바 14,000원

야끼소바는 2종류였는 데
하나는 간장 베이스였는 데

매운 게 끌려서 가라시 야끼소바로
선택했는 데 생각보다 매콤😝

일본 음식은 매운 것보단
간장베이스가 좀 더 맛난 듯해요.

- 명란 크림 타마고야끼 13,000원

명란은 잘 안 먹지만
후쿠오카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주문  🫠🫠

와🙂

치즈가 엄청 늘어나면서
크림이랑 명란의 조합이 😋😋

식었을 때보다는  
뜨거울 때 먹어야 맛있더라고요.

이야기하다가 식었을 때
먹었더니 처음 먹었을 때의 그 맛이 안 나서
역시 음식은 제때 먹어야 해 😆

- 야끼 교자 8,000원


찐만두, 군만두는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지만

야끼교자는 집에서 만들기 힘드니
꼭 시켜야 한다고 🤣

겉바속촉 🥳

저녁 시간대라 20분 정도
웨이팅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음식도 빨리 나오고
내부도 좁지 않고
한 끼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저녁😋

오코노미야끼 맛있는 곳이
생각보다 없었는 데
다음에 한 번 더 오기로 🙃🙃


오늘도 행복으로
꽉-찬 하루가 되기를 💛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