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버스투어 🚎 6️⃣ (유후인 맛 집 - 이즈미 소바 (IZUMI) 🍜🌾 🍲🥢)

[후쿠오카] 버스투어 🚎 5️⃣ (유후인 플로랄 빌리지, 긴린코 호수 🏡🍀💦☁️) - https://april0510.tistory.com/m/165

[후쿠오카] 버스투어 🚎 5️⃣ (유후인 플로랄 빌리지, 긴린코 호수 🏡🍀💦☁️)

플로랄 빌리지, 긴린코 호수
한 바퀴 둘러보는 데

버스 집합 시간까지 시간 좀 남았으니
간단하게(?) 먹고 가자고,,,

다들 점심 생각 없다고 하더니🤣


https://maps.app.goo.gl/483T97efFE3GByfr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이즈미소바 · Yufu, Oita

긴린코 호수 근처에 있었던
‘이즈미소바(IZUMI)'

유후인 맛 집 중 하나여서
오전 11시부터 와야 한다고 하길래
웨이팅이 많으려나?

오? 웨이팅이 없다고오?!🥳

아마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 1시쯤
방문해서 그런지
바로 입장 가능 했는데

그 담부턴 다시 웨이팅이🥹
역시 뭐든 타이밍이 중요🫠

바로 입장 🥳🥳

식당 내부는 여느
일본 식당 느낌이랑 비슷 했어요.☺️

비만 안왔으면
테라스에서 먹고 싶었는 데

아쉽지만 안에서 먹기로 🫠🫠

소바의 효능이 한글로 🙃
관광지라 그런지 한국어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주문할 수 있었어요.

지금 보니 디저트도 있었네에🫠
하나 시켜 볼걸 ☺️

아까 타코야키 먹으면서
맥주 한잔씩 해서
다들 안 마신다고🫢

- 야마카께 소바 1,650엔

아빠가 주문한 마가 들어간 소바인데
현지음식 안 가시리는 아빠도
마랑 소바랑 따로 먹는 게 나을 거 같다고🫠🫠

엄청 건강해진다 생각하고 드심🤣

- 오로시 소바 1,320엔

동생이 주문한 소바인데 생각보다
양념이랑 괜찮았던 소바.

- 카모세이로 소바(뜨거운 소바) 1,650엔

엄마가 주문한 따뜻한 소바.
쯔유가 짤 거 같았는 데
면이랑 같이 적셔 먹어서 그런지 맛있었던 소바.

- 세이로 소바(차가운 소바) 1,320엔

역시 난 기본이 좋아🙃
우리가 흔히 아는 소바인데
뭐랄까 좀 더 건강해지는 맛이랄까🤔

무즙이랑 와사비랑 다 넣어서
콕콕 찍어먹기.

아, 그리고 소바가 위에 한판만 인 줄 알았는 데
기본이었는데도 두 판이나😱

곱빼기는 얼마나 많을지?

혼자 다녔을 땐
식당에서 다양하게 시킬 수 없어서
아쉬웠는 데

다 같이 있으니 이것저것
시켜서 먹고 넘나 좋구나아🙃🙃

한국에서 먹는 맛과는
다르지만 일본의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었던 소바.

건강하게 잘 먹고
안-녕 👋🏻

식당 바로 옆에 있던 수국💜
물을 머금으니 더 예쁜 색이😍

긴린코 호수 갈 때 와는
다른 쪽으로 오니
긴린코 호수 방향으로😂

다시 긴린코 호수로?!🫠🫠

다음에 다시 오는 걸로☺️

오늘도 행복으로
꽉-찬 하루가 되었기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