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버스투어 🚎 3️⃣ (유후인 거리 - 버섯구이 🍄‍🟫🍄)

[후쿠오카] 버스투어 🚎 2️⃣ (스타벅스 ☕️ - 다자이후 오모테산도점) 🌳🍵🥤 - https://april0510.tistory.com/m/161

[후쿠오카] 버스투어 🚎 2️⃣ (스타벅스 ☕️ - 다자이후 오모테산도점) 🌳🍵🥤

다자이후 스타벅스에서
카페인 충전 후

다음 코스
‘유후인’으로 🙃🙃

유후인은 몇 년 전 방문 했을 때
다시 오고 싶었던 곳 중 하나였는 데
다시 오게 되다니☺️


그때는 온천이 목적이어서
버스투어는 하지 않고
대중교통 이용해서 왔었는 데
기억이 새록새록🙃




https://maps.app.goo.gl/y2qLvJpRnnXoXYnt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시이타케 몬스터 · Yufu, Oita

유후인 도착하니
오전 11시쯤이서
다들 배는 안 고프다고 해서
일단 한 바퀴 돌기로🙃

Shitake Monster

‘시이타케 몬스터 - 버섯구이’

버스에서 내려서
슬슬 걸어 올라가는 데
보였던 버섯구이.

나중에 알고보니
여기 버섯구이가 유명 하다고🫠

오이타현이 특산품 중 하나가
요 표고버섯이라고 해요.

어쩐지 버섯이 왕왕왕 크더라 😱

VIP사이즈로 2개 하고 싶었지만

이 날은 M사이즈 만 주문 가능 하다고🥺

아빠가 신중하게 골라준
M사이즈 버섯 2개 🍄🍄‍🟫

치즈맛이랑 버터맛이랑
가격은 동일 해서
하나씩 주문했어요.

구워지는 과정 보는 재미도
쏠쏠 하고 버터향도 넘 좋고 🫠🫠

- M사이즈 (치즈맛) 600엔
- M사이즈 (버터맛) 600엔

💴 현금만 가능해요.

넷이서 4등분 해서
한 조각씩 먹으니 끝. 🫢

버터맛, 치즈맛 둘 다 맛있었어요. ☺️

다 먹고 오전 11시 30분쯤 되니
세상에나 마감 푯말이😱

이 정도로 핫한 곳이었다니😱

나중에 알고 보니
웨이팅이 길어서 포기하는
분들도 많고 못 먹고
그냥 가는 분들도 많다고 하던 데

우리는 러키 하게도
한 10분 정도 기다려서
맛있게 잘 먹었던 😋


오늘도 행복으로
꽉-찬 하루가 되었기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