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맛집] 할머니 묵집🍁 & 포레스트 카페🍃☕️

작년 여름
우연히 티비에서
‘맛있는 녀석들’
프로그램에서 소개 되었던,

파주에 위치한
‘할머니 묵집’

티비에서 너무 맛있게
먹길래 가봐야지 했던 곳!

실내에서 먹어도 되지만
왠지 야외에서 먹어야
더 맛있을거 같은?!🫠🫠

그나저나 테이블 바로 앞
명품(?) 인테리어😆😆

도토리묵과 도토리 수제비🤎

다른 테이블은 도토리묵과
막걸리 함께 하던데🍶

나는 사이다와 함께🥤


어렸을 때 할머니가
직접 만들어 주셨던
도토리 묵을 엄청 많이 먹었었는데
아직까지 좋아 하게 될 줄이야☺️☺️

작년 여름 쯤 갔던 때라
기억을 더듬어...
계산 할 때 쯤
카페 가실거냐고 물어 보시더라구요.

먹으면서 빙수집🍧
찾아봤는데 저녁 시간이기도 했고
근교여서 대부분 영업시간이
종료가 임박해서 고민 중이라고 했더니

여기 영수증 보여주면
음료 할인 해준다고 하고
식당에서도 거리도 얼마 안 된다고
묵집에서 알려주신



’포레스트‘ 카페.

급하게 오느라 오직
도토리 먹을 생각에 카페는
딱히 찾아 볼 생각도 못해서

별 기대 없이 왔는데...

왠걸😄😄

카페 이름 처럼 포레스트함🍀🌿☘️

주말이었는데 실내에
아무도 없고 심지어
카페에서 나오는 음악도
내가 좋아라 하는 커버음악 소리🎶🎵

가사 나오는 음악도 좋지만
갠 적으로 피아노 소리 넘나리 조아아아😍😍

서울에선 주말에
카페에 가면 시끌벅적 했을 텐데
가끔은 이런 분위기 넘나 좋음😆

베이커리 종류도 많아서
다 먹어 보고 싶었는데
자제 하고 한 개만 고르느라
세상 힘든 시간 이었,,,,,🥹🥹

그러고 보니 나 작년 여름에도
뜨거운 음료 였네?!🤣🤣

음료랑 빵 기다리면서 둘러봤던...
위층으로 오면 이렇게 캠핑 분위기😉

가끔 캠핑 가보고 싶을 때
오면 좋을듯?!

캠핑은 정말 부지런 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듯😅

난 캠핑보단 호캉스🤣🤣

오늘도 행복으로
꽉-찬 하루가 되었기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