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 여행 🍎🍏] 오사나이 (Osanai) - 현지인 맛 집 (あさない) 🐚🍲🥢

아오모리 도착 후
밥 생각이 없어서
점심을 건너뛰고

카페에서 따뜻한 라떼와
애플파이로 여유롭게 보냈던 시간🍎



[아오모리 여행 🍎🍏] 아카이링고 카페(Akai Lingo Cafe). 애플파이 🥧 - https://april0510.tistory.com/m/129

[아오모리 여행 🍎🍏] 아카이링고 카페(Akai Lingo Cafe). 애플파이 🥧

원래는 카페에 있다가
저녁으로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려고 했는 데

달달한 걸 먹고 있으니
배가 고프더라구요. 😅


아오모리가 사과와 함께
가리비(=호타테)가
유명하더라구요.



https://maps.app.goo.gl/kwLUaXAo5Ddo5NGv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Osanai · Aomori, Aomori

이 날 비가와서
날씨가 쌀쌀하기도 하고 해서

따뜻한 국물요리로 급 변경😆



오전에 2시간 30분 ,
오후에 2시간 30분 정도만 운영한다고.

시간대를 잘 맞춰 가야 한다고 해서
안 그럼 못 먹을 수도 있다고🥹🥹


‘오사나이(osanai) '


아카이링고 카페에서
걸어서 10분? 15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한 적 했던 동네.

이 때가 오후 4시 넘어 가는
시간이었는 데


북쪽이라 그런가요?🫠

벌써 해가 지기 시작 😂

아오모리역 바로 근처에 있어요.

운영시간은 살짝씩
다를 수 있으니 확인 하고
방문하셔야 해요☺️


제가 간 날 오후 영업시간은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입구에 있던 음식 모형들.
일본 가정식 느낌🍚🥢🍲

4시 20분 정도에 도착 했는 데
오예🥳🥳

내가 마지막으로 착석 완료.

일본에서는 셀프 시스템
잘 못 본거 같은 데
물티슈랑 이쑤시개가 셀프였어요.

심지어 물도 셀프 ,,, 💧

메뉴판 보는거 좋아라 하는
1인이라 뭘 먹을지 고민 중 🤔

가리비 회랑 튀김도
맛있다고 하고

아오모리에서 먹는 첫 끼라
신중하게 고민 또 고민🤔

카레도 맛있다고 하던 데
2개를 시켜야 할까요? 🤣

호타테미소세트

- 가리비 조개구이 된장정식 1,100엔

거의 한 테이블 마다 있었던
가리비 정식



그릇이 가리비 모양🐚


직원 분이 그릇 뜨거우니 조심하라고,,,

그릇이 손 바닥 👋🏻

성게알도 올려져 있었는 데
저는 못 먹어서 덜어내고 먹었어요. 😅

맛은 계란탕에 가리비 넣은 맛(?)

가리비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 가있고

맛없지는 않았는 데
현지인 맛집이라 그런 지
제 입맛에는 좀 짜더라구요.

그래서 뜨거운 물 넣어 먹으니
간이 맞았어요.



아오모리 자체가 식당이
많이 없어서

가리비 좋아한다면 한 번쯤
먹어볼 만한 곳이에요.


오늘도 행복으로
꽉-찬 하루가 되었기를 💛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