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 [4일차] 플라워돔 & 클라우드 포레스트🍃💐🌷🌹 (feat.페퍼런치🍚)

싱가포르에 대표적인
관광지.
‘플라워돔’
‘클라우드 포레스트’

2곳은 바로 옆에 붙어 있기
때문에 한 번에 Go. Go.

입장권은 마이리얼트립에서
할인가로 인당 4만원 안되게
구입했어요. 🫠

현장에서 구매하려면
비쌀뿐더러 티켓 사려고
기다리고 하느라 시간 아까우니
한국에서 구입 할 수 있는 건
미리 구매 해두는 1인😆😆

여행에서의 시간은
돈이니까요💰

베이프런트역에
내려서 걸어가도 되지만,

30도가 넘고 습한 날씨에..
셔틀버스 티켓만 현장에서 구입🎫

플라워돔을 먼저 방문 했는데
몇 년 전에 왔을 때도
예뻐서 놀랐지만

다시 와도 여전히
예뻤던 곳. 🥳🥳

어째 이 많은 꽃들이 진짜이며
관리가 어케 되는지🫠🫠

들어서는 순간 꽃향기가🥰🥰

요 하트🫶 앞에서
교복 입은 학생들이 수학여행 왔는지
단체사진 찍기. 📸📸
(우리나라로 치면 제주도 온건가?!🤣🤣)

그리고 중국 모녀 두 분이 여행 오셨는데
사진 요청 하셔서 찍어 드리고
가려고 하는 데

따님 분이 오시더니
우리만 괜찮으면
어머니가 우리랑 같이
사진 찍고 싶다고 하시는데
같이 찍어 줄 수 있냐고 하더군요.

흔쾌히 👌🏻👌🏻

사진을 보니 다정 했던 모녀 두 분이 생각나
잊고 있었던 좋은 기억이 다시 나네요. ☺️

클라우드 포레스트는
지난 번 왔을 때는 안 가고
이번이 처음인데

제가 갔을 6월엔 아바타 전시가
진행 되었던 터라
곳곳에 볼거리가 진짜 많았다는😄😄

낮에는 더워서 야외를 다니기가
힘드니🥹🥹
에어컨 빵빵한 실내에서
2~3시간 놀기 딱 좋았던 곳🙃🙃

아침에 조식을 넘 많이 먹고
나온 지라

오후내내 플라워 돔이랑
클라우드 포레스트 둘러보고


마리나베이 몰
푸드코트에 있는 ‘페퍼런치’ 에서
늦은 점심🍚

예전에 우리나라에도
있었는데 어느 순간 사라져
너무 속상 했다는🥹🥹🥹

페퍼런치 진짜 맛있었는데
왜 한국은 없어진 것 인가😭

싱가포르 계획 짤 때
꼭 먹을 거라고 넣었던🤣🤣
(누구랑 여행가든 스케줄은 내가,,,)

소리 들으니 다시 먹고 싶다아아아🫠

코로나 전에 혼자서
일본 나고야 여행을 간 적이 있었는데
페퍼런치 너무 좋아해서
거기서 메뉴 2개 시키니
진짜 혼자 먹는거나면서
직원분이
재차 확인 해주셨던😆😆

갑자기 나고야 여행도
조만간 포스팅을?!🤣🤣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