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기타큐슈 ✈️ - 로피아 (LOPIA) 쇼핑 1️⃣ 🛒🛍️ (기타큐슈리버워크점)

돈키호테만큼이나
핫하디 핫한
로피아에서 쇼핑하기.

돈키호테는 의약품부터
다양하게 쇼핑하기 좋고

로피아는 주로 식품위주의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현지 마트 가는 걸
좋아라 하는 편이어서

후쿠오카 갔을 때
갈 시간이 없어서 못 갔었는 데

세상에 기타큐슈 에도 있다니😱

살포시(?) 들려보기😆

https://maps.app.goo.gl/ko75sQLKJBZ26PgP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로피아 기타큐슈리버워크점 · Kitakyushu, Fukuoka

고쿠라성 근처였는 데
고쿠라성은 패스하고
로피아로 바로 Go, Go😁

NHK 뒤편으로 걸어가면
나오는 데

뭔가 우리나라
상암동 같으네에🤣

분위기가
캐널시티 같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요 리버워크
캐널시티 만든 건축가가 건축했다고 해요.

어쩐지 비슷하더라🙃

지하1층에 위치해 있는
‘로피아’

오! 생각보다 클거 같은데에?

오랜만에 카트에 넣어 보는 동전🪙

뭘 얼마나 사려고?

카트까지?🤣🤣

입구에 들어서니
바로 보였던 싱싱한 해산물들🐟🦐🦑

내 사랑 전복도 있고🐚

이케 게 살 다 발라져 있는 거
너무 좋은 거 같아요. 🦀🦀

한 끼 식사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유부초밥.

가격대도 괜찮았어요.🙃

유부초밥 좋아해서
소풍 갈 때 엄마가
김밥이랑 함께 만들어 주셨던
유부초밥🍚🥳

와🙃🙃


초밥 퀄리티가🍣🍱

넘 신선해 보여서 사고 싶었는 데
못 먹는 종류가 있어서 패스🥹

덮밥(?) 인듯 한 데
거의 다 나가긴 했는 데
진짜 신선해 보이더라구요.

장어 맞나요?😂
일본어 읽을 줄 몰라아🥹🥹

먹을 수 있으면
하나 사고 싶었다는 🫠🫠🫠

과일 먹고 싶었는 데
호텔에 과도가 없으니,,
편의점에서 컷팅되어 있는 거 사 먹기로,,

튀김류도 종류도 많고
먹어보고 싶은 것도 많았는 데


아,, 혼자 여행 다니면
다양하게 살 수 없는 단점이🥹🥹

고기 질이 좋은 것 같아서
구워 먹어 보고 싶었는 데
호텔이라 불가능🥹

다음엔 레지던스형으로
가야 할까요?🤔

오? 티라미슈가
999엔,,

세금포함 해도
- 1078.92엔

참고로 로피아는 면세가 안 되는 대신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는 데
티라미슈가 만원도 안 되는 가격,, 😱

사고 싶었는 데 혼자는 다 못 먹을 거 같아서😥

먹는 걸 좋아하지만 낭비는 안 되니까요.🥺

그리고!
코스트코에서 카트에
피자 한 판씩 담듯

로피아에서 필수로 사는 것 중
하나가 피자라고 하죠🍕

늦게 가면 피자가 없다고 하던 데
저는 오후 4:30분쯤 가니까
막 나왔는지 따뜻하더라구요.

따뜻함에 이끌려 한 판 사서

숙소 와서 피자 박스 열었는 데
컷팅이 안 되어 있어서 난감🥹

컷팅도구가 피자 옆에 팔았는 데
한 번 자르자고 구매하기가😭😭

아우,,,
하나 다 못 먹을 거 같아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산거였는 데,,
저녁에 먹고

내일 아침으로도 먹으려고
생각하고 있었는 데
피자는 제 취향이 아닌 걸로🥺

제가 고른 건
베이컨이랑 옥수수 들어가 있는 거였는데
다음엔 다른 맛으로 살까 봐요😂


다음 편에 계속😉

오늘도 행복으로
꽉-찬 하루가 되었기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