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기타큐슈 ✈️ - 챠챠타운 (Cha - Cha Town Kokura) 🎡 (feat. 다이소 쇼핑(Daiso)) 🛍️

기타큐슈는

큰 도시가 아니라서
웬만한 곳은 걸어 다녔어요.

걷는 걸 워낙 좋아하기도 하구요.

[일본여행] 기타큐슈 ✈️ - 퀸테사 코믹 앤 북스 호텔 (クインテッサホテル小倉 Comic & Books ) 🏨 추천 - https://april0510.tistory.com/m/116

[일본여행] 기타큐슈 ✈️ - 퀸테사 코믹 앤 북스 호텔 (クインテッサホテル小倉 Comic & Books ) 🏨

숙소가 고쿠라역 바로 근처여서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을
알아볼까 하다가

구글지도 검색해 보니
걸어서 20분? 30분? 되더라구요.

날도 좋으니 걷기로 결정😆

https://maps.app.goo.gl/2qDuPiaZbjVdzkUk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챠챠타운 코쿠라 · Kitakyushu, Fukuoka

걷다 보니 도착🙌🏻

노란색 자동차가 예뻐서💛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던 하늘💙

맛 집들도 모여있던거 같고

대관람차도 운영하는 거 같은 데
연인끼리도 안 타는 대관람차
혼자이니 더더욱 패스🤣

일본여행 자주 다니는 데
다이소는 한 번도 가본 적
없어서 이번 기회에 가보기로 했어요.

와,,, 캘리그라피 용품 들이
다이소에?😱😱

퀄리티도 좋은 거 같은데
너무 많아서 뭘 사야 될지 몰라서
안 샀는데 몇 개 사 와볼걸 그랬어요.🥹

물감도 종류가 어마어마 하고,,,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여기 코너에서 한 참 구경을 ,,,

컷팅해서 DIY로
만드는 제품인데
한국에 없는 상품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발레의상에 붙이고 싶다아🤣

블링블링 그냥 못 지나쳐,,,,

실 퀄리티도 넘나 좋구

맛사지 하는 거 같았는 데
안 할거 같으니 패스😆

세안밴드 안 가져 온 듯해서
하나 사고,,

요 왕관으로 사고 싶었는 데
참아야겠죠,,,,🤣

젤리를 좋아해서
젤리인 줄 알았는 데
알고 보니 입욕제였어요🤣🤣

일본은 입욕제가 진짜 많고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있는 거 같아요.

여행 기간 사용할 입욕제 구매하기!  

향기가 좋아야 할텐데🫠🫠

과자모양 디자인 티슈🧻

한국어 선택도 가능 해서
혼자서도 계산 가능해요.

별도의 가격이 안 붙어 있으면
웬만한 건 모두 100엔.

입욕제 2개랑 세안밴드
합해서 330엔.

가격 괜찮죠?

다이소 아래 층에 있던
마트에서 산 곤약젤리.

커피맛은 못 본 거 같아서
하나 사봤는데
달콤한 아메리카노 맛이어서
여행 다니는 동안 당충전 간식🤎

튜브형태보다 전
요 캡형태로 된 게 더 맛있더라구요.

챠챠타운 가던 길 말고
다른 길로 걸었더니.

여기로 도착.🙃

챠챠타운 마트에서
사려고 했는 데 무거울 거 같아서

숙소 바로 앞에서 산 보리차🌾

일본 하면 녹차가 맛있다고 하는 데
전 씁쓸한 맛을 안 좋아해서
늘 오면 보리차로 구입해요. 🙂

그리고

입욕제 안에 있던
귀여운 캐릭터 두 친구😉

미니 록시땅 필로우 미스트랑
같이 있으니 세상 귀엽. 🥰


오늘도 행복으로
꽉-찬 하루가 되었기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