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웰리나 호텔 신사이바시 나고미(Welina Hotel Shinsaibashi NAGOMI) 🏨 - 가성비 호텔 추천 🏢🏘️
오사카는
맛있는 음식이 많은 만큼이나
숙소도 진짜 많아서
어디로 정할지
고민이 많았던 곳 중 하나였는 데
만족했던 호텔이었어요.☺️
https://maps.app.goo.gl/NqBEZsDoMTFBLp49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Welina Hotel Shinsaibashi NAGOMI · Osaka, Osaka
www.google.com
‘웰리나 호텔 신사이바시 나고미
(Welina Hotel Shinsaibashi NAGOMI)’
간사이 공항에서
‘도톤플라자’까지 한 번에 오는
리무진이 있어서 편하게 도착.
도톤플라자에서 걸어서 5분 컷.

체크인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점심 먹고 왔더니 시간이 딱 맞음.

들어가기 전에 요렇게 신발보관하고
슬리퍼로 갈아 신어야 하는 데
어차피 객실에서도 슬리퍼 신고 있어서
딱히 불편한 건 없었어요.

뭔가 료칸 같기도 하고 🫠🫠

여기서 사진 찍어야 하나? 🤣🤣

우리가 배정 받은 510호

오? 생각보다 넓은데...
보통 일본 비즈니스호텔은
크키가 작아서 캐리어 펼칠 공간도 없었는 데🫠

잠 버릇 험한 내가
발로 차도 옆 침대에 닿지 않을 거 같오 🤭
역시 비즈니스호텔이라도
깨끗해에 😆😆

객실에 비치된 제품
아무거나 막 쓰는 편인데
린스는 넘 뻣뻣해서
나만 그런가 했는 데
여행메이트도 린스는 뻣뻣했다고 🥺

보통 1층 로비에 어메티니
필요한 만큼 가져가던 데
여긴 아예 객실에 비치 🪥🧼
가끔 덤벙되서
까먹고 그냥 올라왔다 내려가는 일
없어서 넘 좋았다는 🫢

우리는 딱 2박만 할거라
이런 건 또 잘 지키지 🤗

- 2박 15,840엔
(약 145,000원)
오후 3시 체크인이었는 데
직원분이 얼리체크인 해주심🥳
원래는 몇 년 전
오사카 칸데오 호텔 처음 오픈 했을 때
와보고 너무 좋아서
칸데오 호텔로 할까 했는 데
우리 둘 다 대욕장 이용 안 하고
부대시설도 딱히 이용할 일 없을 거 같고 해서
선택한 호텔이었는 데
위치나 가격면에서 만족한 호텔이었어요.
다만, 도톤보리에서 신호등 건너야 하고
난바역까지 15분 정도 걸리지만
우리 둘은 걷는 걸 좋아해서
딱히 불편함이 없었어요.
5분 거리에 닛폰바시역도 있고
신호등 하나 차이인 데
주택가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조용해서 좋았어요.
이젠 나이 들어서 그런지
시끌벅적한 곳보다는 조용한 곳이 좋을 나이 🤣
https://maps.app.goo.gl/MW5ZkeNWi83eYewk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로손 시마노우치 2초메 점 · Osaka, Osaka
www.google.com

그리고!
호텔 바로 있었던 로손편의점🩵
일본 왔으니 푸딩 먹어줘야 한다고 🍮
다음 코스로 이동 전
당 충전하고 낮잠 🫢
우리처럼 호캉스가 목적이 아닌
관광하고 잠만 잘 수 있는 호텔
찾는다면 추천해요 ☺️
오늘도 행복으로
꽉-찬 하루가 되기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