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후쿠오카] 버스투어 🚎 3️⃣ (유후인 거리 - 버섯구이 🍄‍🟫🍄) - https://april0510.tistory.com/m/162

웨이팅이 한 없이 길고 길다고 한
버섯구이도 운 좋게
한 입씩 먹고 슬슬 걸어
올라가는 데

아빠가 앉아서 쉬었다
가자고 하셔서 테이블 있는 곳
아무나 들어갔는 데

버섯구이 옆에
눈앞에 보이는 타코야키 집으로,,

‘YUFUTAKO(유후타코)’

에비앙도 있고 💦

메뉴도 한국어로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주문할 수 있어요.

맛 집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우리의 목적은
단지 테이블이 있는 곳을 원했으니
만족🫠🫠

심지어 우리 가족뿐 ,,🤣

- 유후타코야키 800엔
- 유후치즈타고야키 850엔

맛은 무난했고
직원분은 친절☺️

- 생맥주 600엔

다들 새벽부터 움직이느라
힘들었는지 생맥 한잔씩🍺🍺

나의 선택은

- 병사이다(소다) 200엔

일명 라무네라고 하는
사이다 한 잔 🥤

또르르,
구슬 떨어지는 소리가 청량💦

https://maps.app.goo.gl/N3KdEbfoAcCvHT8a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고로케로 금상을 받아 붙여진 이름
‘금상 고로케’

몇 년 전 왔을 때는
못 찾아서 못 먹고 그냥 갔는 데
이번엔 딱 찾아서
먹어 보고 가기😆

확실히 관광지라 그런지
한국어로 되어 있어서
고르기 쉬움😆

몇 개만 맛 보기로 😋

- 금상 고로케 200엔
- 카레고로케 200엔
- 치즈 고로케 200엔

오? 모두 생각보다 하나도
안 느끼하고 맛있었어요. 🙃

금상고로케 사자마자
날이 흐려지더니
갑자기 소나기 ☔️☔️

보이는 아무 카페나 들어가기 😂

유후인 오면 ‘비허니’
아이스크림집 간다던 데

우린 그냥 끌리는 데로🤣🤣

https://maps.app.goo.gl/GgPXectbqBDRHcVE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야외 테라스에 앉아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가볼까아?!🍦

콘 보다는 컵에 담아먹는
아이스크림 좋아해서

- 밀크 아이스크림(컵) 400엔

- 녹차(말차) 아이스크림(컵) 400엔

예쁘게 꽃도 하나씩 🌸

고로케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다 보니
비가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해서
플로랄 빌리지 한 바퀴
둘러보러 가려다 발견 한
귀여운 미피 상점🐰


오늘도 행복으로
꽉-찬 하루가 되었기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