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비즈니스 스마티움✈️ (싱가포르🇸🇬)

인천에서 싱가포르 갈 때는
대한항공.

싱가포르에서 인천 올 때는
아시아나 항공.

우리나라 국적기
것도 비즈니스로😆😆


싱가포르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는
대부분 밤 시간대에 비행기에요.

오후11시 출발 행.

차임스 성당, 오차드로드,
하지레인, 멀라이언 한 번 더 보고 가기.

마지막 날 까지 습하고 더운 날씨에
돌아 다녔더니....

공항 도착 하니 땀으로 범벅💧

A350 비즈니스 좌석배치도

수속 밟고 공항라운지에서
뽀송뽀송하게 샤워하고 탑승하기!

인천공항 라운지에서는 진동벨을 줬었는데

싱가포르 공항 라운지는 수동시스템😅

카운터에서 체크인 하면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권을 주는 데

라운지 들어가서 샤워실 쪽에
직원분이 수건을 줄 때
‘넌 몇 번 째’라고 말해줘요.🤣

내 앞 사람 잘 기억 해뒀다가
맞춰서 샤워실 입장.

30분 정도 샤워 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이용 하는 사람이 많으니
라운지 음식 먹기 전에
비행시간 촉박 하신 분들은
이용 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뽀송뽀송하게 탑승🥳

웰컴 드링크는 역시 오렌지 쥬스🍊🍊

마일리지 모은 보람이😆

신중하게 메뉴 고르기!

역시 한국 사람은
한식으로 먹어줘야죠🍚🍚

이륙🛫🛫

안녕👋🏻
싱가포르으으으🙃

기다리던 기내식!

‘소고기 채소말이’

물 옆에 있는 음료가 구아바주스인데
기내에서
구아바 주스 꼭 마시세요🥤

넘 맛있음😆😆

메인메뉴
‘비빔밥’
한식이 너무 그리웠던 1인🥹

요 비빔밥 먹으면서 라면도
같이 주문 할까 했었는 데

나중에 먹어야지 하고
잠들어 버려서
라면은 못 먹고 내렸어요🥹🥹

망설이는 순간 끄읕😭

비행기에서의 라면은 꿀 맛인데🫠🫠

‘신선한 과일’

내가 젤 조아라 하는 과일🍓🍎🍒🍑🍋

‘밤양갱과 감귤유과’

평소엔 먹지도 않는 양갱과 유과인데
카모마일티와 먹으니
넘 맛났어요.

아니면 한국 디저트가 그리웠었나아?!🫠

기내식 먹자마자
바로 딥슬립😴

눈 뜨니 한국과 서서히
가까워 지는 중🫠

꿈만 같았던 일주일간의
여행을 뒤로 하고 현실로
돌아가야 했지만

행복하고 좋았던 기억들로
현실에서도 열심히 살아 갈
힘이 생기겠죠?!☺️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여행은 여기서
끝나지만

다음 여행지에서 만나요👋🏻

오늘도 행복으로
꽉-찬 하루가 되었기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