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덕도 카페] 더 마레 104 ☕️🥖🍞 (The Mare 104) 🍰🍵🥨🥐

부산은 어딜 가도
예쁜 바다가 많은 곳 같아요💙

산 보다 바다를 좋아하는
저에게 취저였던 카페☕️


‘더 마레 104 (The Mare 104)'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375619983/home?entry=plt

더 마레104 : 네이버

빨간 커피잔 입구가 반겨 주었던 곳.

음료가 가격대가 있긴 하지만
아마 뷰랑 자리값이 포함 되어 있겠죠?🫠

Tea도 종류가 많아서
마셔 보고 싶긴 했는 데
이 날은 커피 마시려고 패스했는 데
사진 보니 마셔볼걸 하는🥹

쿠키는 별로 안 좋아해서
눈으로만 보기👀

사과케이크 인데
레드가 너무 예뻐서🍎
하나 담아보기.

점심시간 좀 지나서 방문 했는 데
빵 종류가 많이 빠지긴 했어요.🥹

오예🥳
젤 좋아하는 츄러스🥨
하나 남아서 바로 get.

1층 엘리베이터 앞에 있던
마차🦄🦄

3층 까지만 있는 줄 알았는 데
지금 보니 루프탑 까지,,,,

(루프탑 있는 줄도 몰랐던 1인🥹)
루프탑 좋아하는 데
다시 가야 할까요?🫠

가족모두 앉을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별관으로 가게되었어요.

2층으로 올라가면
별관 가는 길이 연결되어 있어요☺️

와이파이도 가능하고

바닷가 근처라 무릎담요도
준비 되어 있었어요.

인테리어 더 둘러보고 싶었는 데
가족들이랑 시간 보내드라
2층만 둘러봤어요.😂

알고보니 위에 시나몬 올려 있는
‘시나몬 라떼’가
시그니처 같았는 데
것도 모르고 전 라떼를😅

여기
츄러스 맛집 이었어어😱😱

왼쪽은 고구마 케이크 였는 데
안에 고구마 무스 가득🍠

별관은 바다가 잘 안보여서
바다 못보고 가나 했는 데

2층 테라스 문 여니까 보이더라구요.

여름엔 테라스에서
커피 한 잔 해도 좋을 듯 해요.

갈 때는 걸어서 내려갔는 데
바닥에 그림이 예뻐서💙

수면바지에 수면양말😂

걸어내려오면
한켠에 수유실도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뒤편엔 이렇게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거 같았는 데
겨울이 지나야 하겠죠?🫠🫠

여름에 다시 와도 좋을듯 해요.☺️

뷰 맛집인데 바다 안 보고 가면
안 된다고 해서
‘바닷가 가는 길’ 있어서
내려갔는 데
바닷바람이 심해서 중간에 포기🥹

대신 사진으로 남기기📸

올해 첫겨울바다💙




무엇보다 주차안내 해주시는 분들
너무 친절해서
대접받는 기분도 들고

카페가 커서 사람 많아도
북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오늘도 행복으로
꽉-찬 하루 보내기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