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여행 🇯🇵 - 오타루 여행 1️⃣ 🚟🛤️ (홋카이도 근교 당일치기 여행 - 오르골당)

짧은 일정으로
다녀올 수 있는
다른 일본 지역과 달리
홋카이도는
4박 5일 이상으로
많이들 잡으시더라구요.


동선이 넓기도 하고
삿포로에서 근교 여행도
많이들 가서
그런가 봐요.

저도 삿포로에만 있기
아쉬워서
오타루 당일치기로 다녀왔는 데
교통이 잘 되어 있어서
다녀올만 하더라구요☺️


오타루 대부분의
상점들이 오후 3시 - 4시면
문을 닫는다고 해서
눈 뜨자마자 아침 먹고 출바알🥳




삿포로 여행 🇯🇵 - 코메다 커피☕️(Komeda's Coffee) 🍞🥖 - https://april0510.tistory.com/m/59

삿포로 여행 🇯🇵 - 코메다 커피☕️(Komeda's Coffee) 🍞🥖

오타루로 가려면
삿포로역에서 출발해야 해서

스스키노역에서 삿포로역까지
걸어서 15분 - 20분 정도
걸리는 데

가는 길에 코메다 커피에서
아침 먹고 슬슬 걸어가니까
걸어갈 만 거리였어요.

삿포로역 가는 길이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던 날🩵

걷다보니 어느 새
삿포로역 도착.

교통패스는 따로 구입하지 않고
오타루 가는 왕복티켓만
구입했어요.

티켓머신에 직원분이 계셨는데
한국어도 진짜 잘하셔서
별 어려움 없이 구입하고
몇 번 플랫폼까지 친절히
안내해 주시더라고요.

한 시간 남 짓
걸려서 도착한
미나미 오타루역

오타루역이 아닌
한 정거장 전인
미나미 오타루역에
내려서 가야 한 바퀴
쭉 둘러보기 편하다고 해서
우리도 미나미 오타루역에서 하차.

오타루역 쪽으로 걷다보면
제일 처음 만난
오르골 가득했던 곳!

오르골당

너무 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

시간대 잘 맞추면
여기 시계탑에서 수증기 나오는 거
볼 수 있다고 했는데

못 봤어요.🥹

그치만
원 없이 맑은 오르골 소리
잔뜩 듣고 왔지요.😉

안으로 들어오니
오르골 소리가 가득 가득 하더라구요🎶🎵

발레리나 오르골 함
하나 사갈까 했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

기모노 입은 귀여운 토끼🐰

쇼핑백 모양인데
태엽 감으면 오르골 소리가🎵

너어무 예뻤던
미니어처 오르골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예쁜데 가격대가 😅

다양한 모양의 오르골
제품들이 가득해서
보는 즐거움
듣는 즐거움이 가득했었던🥳

당고 모양의 귀여운 마그넷🍡🍡

오르골 당 나오면
맞은편 쪽이었나?
여튼 가까운 곳에 있었던 기념품 샵.

저는 스타벅스 시티머그를
모으지만

엄마는 마그넷을
좋아하셔서 하나 구입 했어요.😆

고민 하다가
요 기여븐 걸로 결정.

홋카이도의 상징들이
한 곳에 모두 모여 있네에?!🫠



오늘도 행복으로
꽉-찬 하루가 되었기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