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샛강 맛집] 가양 칼국수 버섯 매운탕🍄🍜

가을비가 끝난 줄 알았는 데
오늘 비가 쏟아지더니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죠🥹

이러다 금새 겨울이 올 거 같은🫠🫠

가뜩이나 추위 많이 타는
저로서는 겨울이 오는 게
무섭네요.😭😭

날씨가 추워 질 수록
따뜻한 국물이 생각 나는
그런 계절☺️


https://maps.app.goo.gl/W2RWYGh4qksaF1mk6?g_st=ic

가양칼국수버섯매운탕 · 4.3★(1295) · 음식점

제가 아끼는 동생 중 한 명이
여의도에 교육이 있다고 온 다길래
저녁 먹을겸 알아봤던 곳!

여의도역에서도 걸어 올 수 있지만
위치는 샛강역이 더 가까워요.

나중에 알고보니 ‘또 간집’에
풍자 픽이었던 식당이였어요. 😆

저녁 7시 쯤 갔는 데
웨이팅이 👀👀

그래도 생각보다 회전율이
좋아서 40분? 정도
기다렸던거 같아요.

고기랑 매운탕 빼고
죄다 무료👍🏻👍🏻

외국인 분들도 오는지
뒷면엔 영어설명이.

하지만 우린 설명 따윈 보지 않았다지?!🫠

먹고 나서 마지막에 설명서를 본 1인🤣

착석 하기도 전에 셋팅이🤣

버섯매운탕 1인 13,000원

샤브소고기 한 접시 13,000원

둘이서 배가 진짜 고팠는 데
한 접시만 주문 했는데
적당 했던거 같아요.

왜냐면 난 미나리를 많이 먹을거니😆

고기가 신선🥩

끓기 기다리는 동안

부족할 거 같아서
요케 셀프바에서 더 가져오기.😆

끓고 있는 데
더 듬뿍 넣기.

진짜 신선해 보이지 않나요?!🥳

1차로
미나리랑 버섯 먼저 먹고

고기 넣어서
다시 미나리랑 버섯 넣고
2차로🤣🤣

미나리 진짜 좋아 하는 데
원없이 먹은 날 이었어요.

저보고 미나리 진짜
좋아 하는 거 같다고🤣

네 맞아요🙋🏻‍♀️

미나리 진짜 좋아함😃

그러고 보니 내 접시에
미나리가
듬뿍 듬뿍 💚

3차로 칼국수

푹 끓이니 진짜 맛있어요👍🏻

볶음밥을 만든 거였는 데
죽 인듯, 볶음밥 인듯 ,,,,🫠🫠


분위기는 좀 시끄러 울 수 있겠지만
미나리랑 버섯, 칼국수, 볶음밥 까지
원 없이 먹을 수 있는 곳.

친 동생이랑 또 오려고 했는 데
저보고 이제 알았냐면서🤣

본인은 이미 몇번을 갔다고.....

저도 조만간 또 가야겠어요.

왜 다들 또 가고, 또 가고 하는 지
한 번 가보시면 알게 될거에요.😆

아, 그리고
식당은 지하 1층에 있답니다.
건물에 간판이
2층에 붙어 있길래 2층 갔다가
다시 지하 1층로 갔다는 🤭


오늘도 행복으로
꽉-찬 하루가 되었기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