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이치란 라멘 🍜 - 텐진니시도리점 (feat. 스타벅스) ☕️

일본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 중 하나가
라멘인데

더군다나 일본 오면 꼭 먹고 가는
나의 최애 ‘이치란 라멘’

아빠는 한국 신라면처럼
얼큰한 거 먹고 싶다고
일본 라멘 느끼한 거 아니냐고 하셔서
이건 다르다고
엄마랑 나랑 강력히 외쳐서 메뉴 정함🤣



[후쿠오카] 컴포트인 후쿠오카 텐진 호텔 추천 (Comfort Inn Fukuoka Tenjin) 🏨🏡 - https://april0510.tistory.com/m/114

[후쿠오카] 컴포트인 후쿠오카 텐진 호텔 추천 (Comfort Inn Fukuoka Tenjin) 🏨🏡

이치란은 후쿠오카 어디에나 있어서
우리는 호텔 가까운 지점으로 선택.

https://maps.app.goo.gl/Ku3WSA7v59Wne8Zr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이치란 텐진니시도리점 · Fukuoka, Fukuoka

‘이치란 - 텐진니시도리점’

숙소에서 걸어서
10분? 15분? 정도 걸린 듯해요

걸어가는 길에 블루보틀 보여서
밥 먹고 여기 오자 해야지 했는 데
잊어버리고 말았다는 🤣

이와타야(IWATAYA)백화점
바로 맞은편에 있어요.

날은 흐렸는 데 비도 안 오고
습하지도 않았어요.

오전 11시도 안되는 시간 이었는 데
웨이팅이 😱😱😱

기다리면서 아빠한테
라멘 가리키면서 위에 있는
비밀소스 10배 선택해서 먹으면 된다고
그럼 얼큰하다고 이야기도 해주고 🤣🤣
(아빠 근데 나도 사실 10배까지는 안 먹어 봤어)

캐널시티 하카타점이
리뉴얼 오픈 되었다고 하는 데

우린 왠지 여기서가 이치란은 마지막 일 듯해.

20분 정도 기다리니
드디어 입구😆😆

드디어
키오스 메뉴판과 마주함😆

한글로 바꿔주고
고민도 없이 바로 주문🥳

엄마랑 아빠는
- 이치란 5선 1,620엔 x 2

나랑 동생은
- 돈코츠 라멘(달걀, 챠슈 4장 추가) 1,380엔 x 2

원래 나는 차슈추가는 안 하고
라멘에 달걀만 추가하려고 했는 데
나중에 보니 동생이랑 같은 라멘 주문🤣

아빠랑 동생은 달걀 하나씩 더 먹는 다 해서
- 반숙달걀 140엔 x 2

= 6,280엔

5번 부터 쪼르르 착석.
나는 5번.

옆에는 역시나 추가로
주문할 수 있는 용지가🫠

내가 선택한 빨간 비밀소스는 7배.
엄마는 5배.
아빤 10배 선택🤣

나중에 아빠는 10배도
안 매우시다고 하시더니
그릇 째 원샷🤣🤣

동생은 돈코츠 그대로 먹고 싶다고 해서
비밀소스 3배 선택.

확실히 비밀 소스가 조금 들어있죠🫠🫠

내가 선택한 비밀소스 7배😋
추가한 차슈는 더 못 먹겠어서
6번 앉아 있던 동생에게 토스🤣

전 날 술 마신 것도 아닌데
모두 국물 째 원샷🫢

비밀소스로 취향 따라
입 맛 따라 선택할 수 있어서
모두 만족했던 한 끼.🙃🙃

이치란은 출구가 따로 있으니
출구로 나오기.

비밀소스랑 컵라멘도 팔고

밀키트도 팔았는 데
우리 가족은 이 순간 먹어야 맛있는 거라며
모두 쿨하게 패스🤣

아침에 커피 못 마셨으니
커피나 마시러 가자고 🫠🫠

https://maps.app.goo.gl/RkaN2VeDWEkRMyoG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스타벅스커피 텐진니시도오리점 · Fukuoka, Fukuoka

블루보틀 있던거 까먹고
이치란 라멘이랑 걸어서 2분 컷.

‘스타벅스 커피 - 텐진니시도리점’

베이커리 하나 주문 할까 했는 데
다들 배부르다고 ,,,

이 베어들은 언제나 눈으로만 감상👀

컨디바에 물티슈도 비치되어 있고

일본 스타벅스 컨디바는
시럽도 설탕도 다양해서 취향대로
고를 수 있어서 좋은 듯해요. 🙃

베이커리는 생략해도
음료는 그란데 사이즈로🫢

카페인 충전하고
다음 장소로 출-발 🥳

오늘도 행복으로
꽉-찬 하루가 되었기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