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 여행 🍎🍏] 패밀리 마트 (Family Mart) 커피 주문 하기 - 아이스 라떼 ☕️🥛)

요즘 유튜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추성훈 아조씨 😆😆

그중에서도 일본 편의점 투어 편
넘나 잼있어서
몇 번이나 돌려 보는 데
왜케 맛나게 드시는지🫠

일본 여행 다시 하게 되면
편의점 스무디 꼭 먹어 보리라🙃


아쉬운 대로
아오모리 여행 끝자락에
패밀리 마트에서
커피 마시면서 공항 리무진 기다리기


[아오모리 여행 🍎🍏] 리치몬드 호텔 아오모리 추천 🏨🏢🏰 (Richmond Hotel Aomori ) - https://april0510.tistory.com/m/141

[아오모리 여행 🍎🍏] 리치몬드 호텔 아오모리 추천 🏨🏢🏰 (Richmond Hotel Aomori )

숙소 1층에 있는 로손 편의점을 갈까 하다가
이번 여행에 패밀리 마트를 안 간 듯해서
커피는 패밀리 마트에서
마셔보기로 했어요.

https://maps.app.goo.gl/uxw2cgx7Dh2qqKZw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FamilyMart-Aomori Yamagimachi · Aomori, Aomori

원래는 아침에 일어나서
에키마에비치 산책도 가고
숙소 오는 길에 아침도 먹고 하려고 했는 데
세상에나 😱

일어나 보니 공항 갈 시간 🤣🤣

다행이 리무진 타는 곳
신호등만 건너면 돼서
커피 마시면서 잠 좀 깨기 🫢

얼음컵이 몇개 없을 줄 알았는데,,,,

세상에나?
종류가 이렇게 많았던가🫠

지금 보니 프라페도 있네에🥺

블랙띠 두른 건
원두가 다른 거라고 하던 데

일단은 가장 무난한 원두로🫠

요렇게 원하는 얼음컵 가져가서
카운터에 라떼가격 계산 하고

- 아이스라떼(M) 220엔

커피머신 앞으로🫠

머신 하나에 핫도 되고
아이스도 되고 ❄️🧊

심지어 프라페까지😱

종류도 많고
오 마갓😱
일본어 ,, 그중에서도 내가
별로 안 좋아하는 가타카나로 되어 있지만

밑에 영어로도 쓰여 있어서
어렵지 않게 원하는 걸 찾을 수 있어요.🙃

얼음컵 비닐 제거하고
뚜껑 열고 살포시 놓고
‘아이스라떼’ 버튼 누르면 끝.

기계치인데 한 번에 성공.
오예 😋

커피 추출되는 동안
커피 머신 옆에서 뚜껑이랑 빨대 챙기기.

시럽 소분 되어 있는 거 넘나 좋지만
라떼는 우유맛으로 먹는거니까아😆

취향껏 슈가 파우더도 넣을 수 있는 데
다음엔 바닐라 파우더 넣어서
마셔봐야겠어요. 😋

진한 커피맛을 좋아하면
밍밍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우유 많이 들어간 라떼를 좋아해서
아침에 부담 없이 마시기 좋았어요.

커피 샷이 진하면 위에 부담이 🥺

커피 가격은 2000원 정도였지만
커피 마시면서 기다리는 즐거움이란,,, 😉

이런 게 소확행이겠지?🙃


오늘도 행복으로
꽉-찬 하루가 되었기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