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역, 신촌역 맛집] 샤브이야기 🥩🌱 (신촌기차역점)

오늘 비 소식이 있었는 데
내리라는 비는 안 내리고

땀만 이마에서부터
주르륵😅

말복이 다가올수록
더위도 절정을 이루는 듯해요...

오늘 비가 왔으면
따뜻한 국물요리
샤브샤브가 생각났을 텐데🫠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324504046/home

샤브이야기 신촌기차역점 : 네이버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
저녁 바람이 선선했을 때
다녀왔던
‘샤브이야기’

바람 솔솔 불 때는
샤브샤브가 체고오👍🏻

이대역에서도
충분히 걸어올 만한 거리에요!

대학가 근처라
가격이 괜찮죠☺️

귀여운 곰돌이가 반겨줌👋🏻

매장이 넓고 쾌적해서
넘 좋았어요.

1인 샤브샤브 넘 좋지 않나요?

예전엔 샤브샤브하면
최소 2인부터 주문 가능 했는 데
요새는 1인 주문 메뉴도
많아져서 넘나리 좋아요.

이 날 나 화났었나?

얼큰샤브샤브😅

옵션별로 먹고 싶은 거
선택해서 넣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샤브샤브 말고도
스키야키랑 편백찜 먹는 방법도
테이블마다 설명되어 있는 데
이 날은 샤브샤브로😉

- 얼큰 미나리 샤브 9,500원
- 칼국수 면 1,500원
- 영양죽 1,500원

1인씩 정갈하게 세팅

꺄-
나의 미나리 사랑💚💚

소스도 종류별로😆

테이블 방법 대로 따라 해보기!
강불로 끓으면
온도 낮추고
채소 먼저 투하🌿

그리고 고기 넣어서 같이🥩🥩

고기 건져 먹으면서
동시에 추가한
칼국수 넣어 버리기😆

먹는데 흐름 끊기면 안 되니까🤣

그리고 마지막은
K디저트 스타일,,

나는 죽보다는 볶음밥 스타일을
더 좋아해서
꼬들꼬들 만들기🫠

이 정도면 다음에 오면
달인 되어 있으려나요?🫢

일부러 찾아온 식당은
아니고 지나가다 우연히
들렀는 데

매장도 깨끗하고
샤브샤브도 맛있더라구요.

말복이 지나가고
날이 선선해질 때쯤
그때는 스키야키 먹으러
와봐야겠어요.😀

오늘도 행복으로
꽉-찬 하루가 되었기를💛

또 만나요🙌🏻